공론장, 공공장, 공중(公衆) 또는 단순히 공론이라는 변역도 번역가의 판단에 따라 같이 사용되고 있다.
자의적인 해석이 개입되어야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공론장이라는 개념은 ‘사적 개인이로서의 공중이 논의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마당’으로서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단체들은 오로지 부르주아적인 사적 개인의 욕구, 즉 논의하는 공중으로서 공론장을 형성하려는 욕구에 충실한 단체이다.
② 이들의 공통점
각국의 역사적 특수성에서 기인한 각각의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은 몇가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첫째, 사적 개인들 사이에 토론을 조직하였다.
2007년, 올해는 대선의 해이다. 올해 12월 19일을 기점으로 제 17대 대통령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야말로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16대 대통령이 이제 그 임기를 채 8개월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이제 각 대선 주자들의 움직임이 점차 발 빨라지고 있다. 이미 야당에서는 유력한 후보들이 공세를 펼
대하여 아무런 생각이 없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렇듯 사소하면서도 중대한 양면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의사소통의 가치를 알아차리고 그에 관한 이론을 펼쳐낸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바로 독일의 유명한 철학자였던 위트겐 하버마스이다. 또한 지금까지 잘 살아온 부유한 사회를 비판하고 나서며
이론적 관점 5가지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정보롸 사회의 특징과 의의
정보화 사회는 정보와 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정보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사회를 가리킨다. 정보화 사회의 특징과 의의는 여러 측면에서 이해될 수 있다. 이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