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부의 녹을 받았다고 한다. 또 순경도 직하지학의 장로였다.
『한서』의「예문지」에는, 그 제자의 파별을 유가·도가·음양가·법가·명가·묵가·종횡가·잡가·농가·소설가로 나누어 10가로 분류하였다. 공자·맹자·순자 등의 유가는 효제·인의·예를 바탕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우리가 현재 ≪˜자≫라고 하는 책들은 그저 「자」라는 글자가 들어가서 그냥 그렇게 자서라 부르는 것은 아니고 나름대로의 독창적인 견해를 체계적이고도 논리적으로 펼쳐 기타 다른 견해와 확연히 구분될 때 이른바 자서라고 부른다. 이러한 부류의 서적은 역대로 많이 쏟아져 나왔다. 역사가들
강력해짐에 따른 방어선의 구축으로 설명 할 수 있다.
진의 단명원인으로 이야기하던 대외정벌, 토목공사, 법가정책, 사상의 통제는 바로 황제 지배체제의 속성들이다. 또한 장성은 새로운 증축이 아닌 기존의 장성을 이어 붙이는 것으로 노역의 징발은 엄혹한 것 보다는 느슨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유가사상가들에게 있어서, 그것은 우리의 인간성을 정의하는 것은 우리의 공감, 타인존중의 정서, 타인을 위하는 도덕적 능력들인 것이다. 유가사상은 동정은 단순한 본능이나 직관적 감정이 아니라 하나의 도덕적 덕이라는 동시대 여성주의자들의 견해를 지지한다. 그것은 공유된 인도성의 감각,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