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韓人들이 건설해준 海上王國
유구왕국이 건설하기 까지 우리 韓人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 이러한 연구는 오키나와의 일본인 학자들이 오히려 먼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게 되었으며 우리나라 학자들도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고 있다.
소설가 김용필씨는 역사적으로 유구는 한국의 속령이라는
던져지는 사태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종족갈등과 종교분쟁은 모두 경제문제 때문이며, 아체(Aceh)나 2001년 후반기부터 파푸아(Papua)로 주명을 바꾼 이리안(Irian)에서처럼 분리독립 주장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에 해당 지역의 경제성과 관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관계도 한·일간의 관계만큼이나 복잡하고, 풀기 어려운 문제이다.
중국은 고대부터 19세기 이전까지 동아시아세계를 이끌어간 국가이다. 하지만 19세기 들어 일본이 1876년 메이지유신으로 근대화에 성공한 이후 일본이 동아시아세계를 이끌어 갔다. 중국은 1894년 청일전쟁의 패배로 그동안 중화사상
해상 강국이었음을 입증하는 고려 선박 2척이 발굴돼 고고학계를 흥분시키고 있다.사료상에 나타난 고려는 중국 일본뿐 아니라 이슬람 국가와의 활발한 해상무역을 통해 부를 축적했던 국가.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사료상의 기록일 뿐 그동안 고려의 해상 활동을 증명해 줄 자료가 없어 사학계는
관계를 강화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국제정세의 변화는 동북아 지역에서도 과거 적대국이었던 국가들 사이에서도 적대적 경쟁관계를 청산하고 협력적 경쟁관계로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 속에서 이미 한국과 중국․ 소련은 오랜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외교관계를 수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