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만의 삶에 대한 서술의 시작. 아이히만은 고교 중퇴자였으며, 친유대적인 평범한 사람이었다. 결정적 동기 없이 나치당에 가입하고 친위대에 들어간다. 그는 당의 정강도 몰랐고 히틀러의 ‘나의 투쟁’도 읽지 않았다.>
“ 신 앞에서는 유죄라고 느끼지만 법 앞에서는 아니다”
->아이히만은 자신
아렌트의 게서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인간의 조건》은 원래 영어로 쓰였다. 이후 독일 출판사에서 그 책을 독일어로 번역하겠다고 하니까, 아렌트가 번역할 필요 없다며 자신이 같은 내용을 독일어로 다시 써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나온 독일어 책 제목을 아렌트는 활동적 삶VILE Antiva 라고
자신의 가치관과 삶의 목적을 다시 한 번 숙고할 수 있도록 함
④ (❽ ) 사상은 자신의 삶을 도덕적으로 성찰하게 함으로써 생각의 전환을 일으키고 도덕적 실천을 하면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가도록 도움
⑤ 윤리 사상에 대한 학습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바람직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① 가장 인상 깊은 장면 ?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
독일의 유명한 장군 아돌프 아이히만은 자신은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면서 열심히 살았는데, 자신의 역할은 유대인을 수용소로 이송하는 최고 책임자의 역할이었고 결국 이것은 히틀러에게 복종하는 삶이었다고 한다.
아렌트는 전체주의의 탄생은 이념이나 체제와 관계없다고 이해했다. 그래서 정반대의 이념을 지닌 파시즘과 스탈린식 사회주의 체제 역시 전체주의라는 틀 안에서 묶어 설명했다. ‘대중’에게 초점을 맞추면 전체주의의 탄생에 대한 이해가 쉬워진다. 누구든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책임과 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