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문제가 아니었다. 역사의 최근에 커다란 힘을 가졌던 근대사상으로부터 시작된 복잡한 문제였던 것이다. 이제 논의할 내용은 그런 사고를 바탕으로 하여 홉스붐씨의 의견과 제레드다이야몬드씨의 총균쇠 그리고 에드워드 사이드씨의 오리엔탈리즘에서 볼 수 있는 유럽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영화에서의 오리엔탈리즘
부정적 오리엔탈리즘
20세기 까지 아시아 국가가 유럽 및 서양 국가의 식민지 등의 속국으로 지배 받았다는 역사적 사실에서 오는 서양 우월주의
아시아 국가를 미개국으로 인식
서구중심주의와 나의 일상
물음 1 : 만약 어떤 남자아이가 화이트데이가 아닌 칠월칠석
역사적, 언어학적, 문헌학적, 정치적, 인류학적, 지형학적 텍스트의 거대한 집성을 포괄하며, 동양에서는 서양에 대한 이러한 상대역(counterpart)이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면에서 이러한 담론은 에드워드 사이드가 그의 놀라운 책 『오리엔탈리즘』에서 말한 것처럼 '텍스트의 세계'에 모인다. 그것은 또
오리엔탈리즘을 검토하지 않는 한, 계몽주의시대 이후의 유럽 문화가 정치적, 사회적, 군사적, 이데올로기적, 과학적으로 또 상상력으로써 동양을 관리하거나 심지어 동양을 생산하기도 한 경우의 그 거대한 조직적 규율-훈련이라고 하는 점을 이해할 수 없다“ 같은 책, p19
고 우리에게 오리엔탈리즘
오리엔탈리즘은 서양의 지리적 확장과 식민지주의 인종차별주의, 자민족, 자국가 중심주의와 결부되어 있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한 식민지에 대한 정치적 지배에 관한 개념이 아니라 경제, 문화, 사회 등 각종 분야에서 우월한 서양인의 지배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열등한 동양인들에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