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閻太后旣徙居離宮, 復被陳禪一疏, 又將別徙, 累得閻太后愁上加愁, 悲復增悲。
각설엄태후기사거리궁 부피진선일소 우장별사 루득염태후수상가수 비부증비
각설하고 엄태후는 이미 이궁에 옮겨 살아 다시 진선의 한 상소를 받아 또 다시 이사하며 다시 염태후는 근심에 근심을 더하며 다시 슬픔
却說司徒袁安, 鬱鬱告終, 漢廷失了一位元老, 都人士無不痛惜, 只有竇氏一門, 却稱快意。
각설사도원안 울울고종 한정실료일위원로 도인사무불통석 지유두씨일문 각칭쾌의
?快 [ch?ngku?i]쾌재를 부르다
각설하고 사도 원안은 울적해 죽음을 고하니 한나라 조정에서 한명 원로를 잃고 도읍 사람 선비는
却說征南大將軍岑彭, 自引兵下?後, 不與?西戰事, 但在津?駐兵, 防禦蜀軍。
각설정남대장군잠팽 자인병하농후 불여농서전사 단재진향주병 방어촉사
각설하고 정남대장군인 잠팽 자신이 병사를 인솔하고 농을 내려온 뒤에 농서의 전쟁일을 같이 하지 않고 단지 진향에서 병사를 주둔하고 촉 군사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