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는 그 후 백성들로부터 더욱 신망을 얻는다. 또한 이 때 조자룡이 유비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조조의 진영에 홀로 들어가는데 이른 본 다른 사람들이 유비에게 조자룡이 조조군에 투항했다고 보고한다. 그러나 유비는 조자룡이 그럴리 없다고 하며 끝까지 신뢰를 보여준다.
관우가 오나라에 패해
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었을 것이다. 이렇게 역사라는 것이 특수성과 보편성을 가진다는 논리 하에서, 역사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개선방안을 찾아나가는데 있어 좋은 이정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사회 전체적으로 많은 어려
Ⅰ. 머리말
필자는 어릴적부터 삼국지를 즐겨 읽은 것이 기억이 난다. 서양에서 반드시 통독해야할 것이 성격이라면 동양에서는 처세술과 사람을 이끌어나가는 데 잇어 반드시 경영자가 통독해야할 것이 삼국지라고 볼 수 있다. 삼국지연의는 나관중(羅貫中)이 지은 장편 소설, 역사 소설로, 서진(西
어려울뿐 아니라 그런 능력을 가진것도 영웅의 능력이어서 때문일까? 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또한 세 영웅들의 인재사랑에 대한 에피소드들도 무척 인상깊다. 조조가 관우에 대한 애착, 유비의 아들을 구하기 위한 재갈량의 이야기, 그리고 손권과 여몽의 이야기는 눈여겨 볼만한 내용들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