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1효소설>을 제창했다. 이 가설은 하나의 유전자는 하나의 효소의 구조나 작용을 지배하여 유전형질을 발현한다는 것이다. 그 뒤 58년에 크릭이 센트럴도그마(central dogma)로 주장하였듯이, 유전자DNA의 유전정보는 우선 mRNA(전령RNA)에 전사되어 세포질로 이동한다. 세포질에서 mRNA는 리보솜에 부착
DNA가 세포질 속의 환형 염색체에 들어있다. 박테리아들은 대개 다른 작은 환형 염색체도 가지는데, 이것을 플라스미드라고 한다. 플라스미드에는 항생제 내성을 가진 유전자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박테리아는 플라스미드를 주고 받으면서 유전자를 교환한다.
중심 원리
1. 유전자는 DNA로 이루어
유전정보가 보험, 고용, 신원확인 등에 이용될 수 있다.
• 유전정보(검체포함)는 잠재적으로 상업적 가치를 지닌 정보이다.
특허 출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또, DNA의 소유권을 둘러싼 복잡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3. 유전자프라이버시
개인 유전정보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유전자 DB 설립 문제는 국가에 의한 개인 유전정보의 수집, 그리고 이로 인한 유전자프라이버시 침해와 연결해 폭넓게 논의되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개인 유전정보의 활용 정도에 비해 유전자프라이버시에 대한 인식과 논의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정부의 일방적 생명공학육
과학기술이 우리 생활 전반에서 점점 더 직접적이고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오늘날에 있어서 과학기술과 그 연구는 더 이상 민주주의나 인권과 무관한 영역일 수 없는 것이다. 특히 생명공학은 생식 보조기술, 유전자 진단 및 치료 등의 형태로 인간의 몸 안 깊숙이 침범해 들어오고 있으므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