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법인세부담
Zimmerman(1983)은 實證的 會計理論(positive accounting theory)에서의 政治的 費用假說(political cost hypothesis)을 검증하기 위해 기업규모와 조세(정치적 비용의 대용치)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기업의 규모와 유효법인세율의 관계를 시계열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미국의 상위 50대 상장기업
유효법인세율의 차이에 따라 그 크기가 달라지는지의 여부를 추가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이러한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벤처기업들에 있어서, 조세지원에 기인한 비부채성 감세수단의 확대가 기업의 부채비율 변동에 부(-)의 영향을 주게 된다. 이는 곧 벤처기업에 대한 조세지
법인세 인하 방안을 추진하려 했고, 대통령은 경제부총리의 법인세 인하 방침을 반대했었다. 2003년 세제개편안에서 법인세 인하 문제는 제외됐지만, 대부분 기업들이 법인세 인하를 기대하고 있고 이것이 분명 기업 활동을 극대화시키는 요건이 되므로 세율인하 문제는 다시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유효법인세율이 26%에서 21%로 감소한 것도 당기순이익 증가의 원인도 있다.
3) 투자
총 투자는 매출액의 9%인 1조 8,540억원으로, 이 중 시설투자는 PDP 2기 라인 투자 등 총 8,299억원, R&D투자는 매출액의 5%인 10,241억원 이었다.
2. LG전자의 재무분석
1) 안전성분석
<당좌비율>
유동자산은 당좌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