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타 생명체에게 폭력을 저지르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부당한 일일 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타 생명체에게 폭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피터싱어는 채식주의를 권장한다.
물론 ‘우리들이 먹고 있는 동물들도 고통을 느낀다’는 명제에 대해서 인식능력을 갖추
수 있는 판단 능력의 보유 여부와 스스로 결정한 내용의 공표 여부이다. 이에 따르면 도덕적 주제는 자발적인 경우, 비자발적인 경우, 반자발적인 경우로 구분된다. 대법원의 판결은 일반적으로 자발적인 경우를 허용한 것으로 이해된다. 왜냐하면 연명 치료 중단을 A 할머니가 결정할 당시에 삶과 죽음
1) 실천법칙
실천법칙은 경험적 요소의 사상(捨象)을 기본방침으로 하는 보편성과 필연성을 가진 무제약적 실천법칙에서 출발해야 한다. 이런 실천법칙은 오직 선험적 입법형식의 제약만을 받고 성립해야 하는데 이의 기본원리가 실천이성의 근본법칙이다. 참으로 도덕적인 실천법칙은 정언명법이 아
공리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 레포트에서는 프라이스에게 있어서 도덕법칙이란 무엇이며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 그리고 칸트의 인간관에서부터 시작하여, 자유의지를 지닌 인간관과 선의지로 나아가는 존엄한 인간 등 칸트의 윤리학 전반을 포함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칸트는 복잡한 수의 경우 셈을 해야하기에 감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 경우 감성은 경험에서 독립된 순수한 것이 존재하여야 할 것이다. 칸트는 순수수학의 판단들은 누구도 반대할 수 없을 만큼 확실하고 경험에서 빠질 수 없는 선천적 판단이라는 것. 내가 물질의 개념에서 생각지 않던 것을 선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