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적 목적으로 체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에 대한 사회적 필요가 대두되면서 음악치료사를 양성하는 학교가 대학의 학부와 대학원에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1950년에 전 미국 음악치료협회(National Association for Music Therapy: NAMT) 가 결성되어 음악치료사의 학위 취득을 위한 기본 교육과정과 훈
치료하기 위한 활동이다.
즉 음악치료사는 음악 자극과 음악 기능을 예리한 칼날처럼 잘 이용하여 피치료자에게 행동변화를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서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음악요법이 환자치료에 있어서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도 있다.
Alvin은 음악치료를 신체적, 정신
낮은 음의 표현과 빠른 템포의 가창표현에 많은 저항과 곤란을 나타낸다.
복잡한 리듬의 이해가 곤란하기 때문에 표현기능을 기대하기 어렵고, 음악적이며 화려한 반주보다는 단음으로 반주해야 잘 알아듣는다. 특히 악곡의 이해 및 기능지도의 경우에는 주 가락의 단음 연주가 효과적일 때가 많다.
치료와 교육의 역할은 연속선상에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장애아의 치료에 활용되는 기법에는 음악치료(장애아의 질환 영역 이외에도 정상인을 위한 음악 등 다방면의 영역에 적용), 미술치료(장애영역에 제약을 받지 않고 광범위하게 적용되며 의사소통 원할을 위해서는 약물남용자, 약물에
음악이 육체와 정신의 균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였다. 특히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철학자들은 고대 그리스 선율의 특성이 심신에 미치는 영향을 분류하여 각 특성별로 잘 사용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고대 이집트 문헌에는 음악이 진통과 진정에 효과가 있다고 나오고, 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