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미술을 전공하고 내가 원하는 직업에 대해 지식을 갖기 위해 방학초기 '색의 유혹'이라는 책을 마음잡고 읽었다. 이 책에서는 내가 평상시에는 접해보지 못했던 색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사람들이 무슨 색을 가장 좋아하며 무슨 색을 싫어하는지, 또 색깔의 대비가 인간에게 심리적으로
음양오행사상 등 종교적 미신적인 사회․정치적 견해들도 받아 들였다. 음양오행의 개념(槪念)을 보면 김용옥은 음양(陰陽)은 인식(認識)의 원리다. 오행(五行)이란 대상의 원리다.”라고 하여 음양과 오행의 전통(傳統)은 전혀 별개의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음양은 만물(萬物)의 본질적(本質的)
음양오행은 다음과 같다.
五行 - 水
五星 - 水星
五時 - 冬
五方 - 北
五聲 - 羽
五帝 - 黑帝
五獸 - 玄武
五常 - 智
五臟 - 腎
흑색은 白이 불행을 상징하는 색이라면 흑은 그와 반대로 吉의 의미를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秦代에는 흑색을 숭상하여 제왕한사람만 입는 것으로서 국한하였으며 게다
색채를 즐겨 사용하는 원인에서 천연의 자연적인 조건을 빼놓을 수 없다. 한편 무속사상, 도교사상과 관련하여 자연과 관련된 조형적 반영의 대표적인 것으로 중국의 음양오행설이 수용되어 소재나 색채에서 구체적인 형상과 의미를 내포하는 표현이 이루어졌다. 그것은 오행(五行)에 근원을 두고 있
음양오행적 우주관에 의하여 생겨난 색체 체계(色彩體系)로써 동서남북 및 중앙의 오방(五方)이 그 주된 골격을 이루고 각 방위에 해당하는 색으로 청(靑)․적(赤)․황(黃)․흑(黑)․백색(白色)이 있으며 이는 양(陽)에 속하며 ‘정색(正色)’이라 한다. 간색(間色)으로서는 동방(東方)과 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