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인 행위 취급되지 않는 이유.
1) 의사의 침습적 의료행위를 ‘사회상규에 반하지 않는 적법한 행위’로 봄. 의사의 우월적 지위 전제. 치료는 일종의 시혜적인 것 (형법 제20조: 정당행위, 위법성 조각설)
2) 그 대상인 환자가 동의를 하였기 때문에 적법한 행위.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수평적인
의사는 오직 한자의 이익만을 고려하여야 한다.
8. 의사는 어떤 발견이나 새로운 기술, 또는 치료방법 등을 비전문적인 경로를 통하여 누설할 때는 매우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9. 의사는 자신이 직접 확인한 사실만을 증언해야 한다.
*환자에 대한의사의 의무
1. 의사는 항상 인간의 생명을
의사와 환자의 관계가 덜 전문화되고 덜 대형화되었을 때는 개인적인 관계를 유지하지만, 의료가 발전할수록 환자의 정서적인 면이나 윤리적인 면 또는 인격적인 면이 소홀해지기 쉽기 때문에 의사와 환자관계에서 탈인간화 추세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환자가 의료행위에서 스스로 결정한 기준에
대한 현상학적 의미를 고찰한 결과 간호가 개인적, 전문적, 사회적 인간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실천이며, 거기서 탁월한 간호실천이란 환자의 복지를 증진시켜주는 돌봄(care)을 통해 도덕적 의미를 지닌다고 말한다. 따라서 간호는 돌봄의 실천이라는 정의에 이르게 되며, 간호윤리는 돌봄을 실천하는
연관되는 고도의 의료행위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중환자와 여호와증인과 같은 환자의 수혈이 필요할 경우 간호사는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이 장에서는 환자간호에서 간호사의 윤리적 딜레마의 사례와 대책 논의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