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정이유
조선사의 흐름을 바꾼 정치적 사건은 각종 사화, 반란 등이 있었다. 사화의 경우, 당파싸움이 생각나 다루기 싫어 조선 500년 역사 동안 일어난 반란을 찾아보았다. 다양한 반란들이 있겠지만 그중에서 이름이 있는 것은 제1·2차 왕자의 난, 계유정난, 이몽학의 난, 이괄의 난, 이인좌의 난,
이괄의 난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네 가지 배경에 대해 알아보겠다.
1. 동북아 정세의 변화
임진왜란(1592~1598) 이후 동북아 정세는 크게 변화한다. 그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이 후금의 등장이다. 건주여진의 추장이던 누르하치는 임진왜란으로 명나라가 신경이 조선에 쏠려 있는 틈을 이용하여 세력을
난 후인 1602년에 인목대비는 영창대군을 출산한다. 이에 대신들은 암
암리에 영창대군의 지지파와 광해군의 지지파로 분리 된다. 하지만 선조의 병이 악
화되자 현실적인 판단에 근거해 광해군에게 선위 교서를 내리지만, 영의정 유영경
은 이를 감춰버린다. 나중에 발각되지만, 그 때는 이미 선조가
고려사에 왜구가 처음 등장한 것은 고려 고종 10년인 1223년이다. 당시 고려는 몽골 침입으로 전쟁을 치르던 상황이었다. 이후 11차례나 고겨를 침입한 왜구는 고려가 원에 복속되고 1274년 고려와 원의 연합군이 일본 정벌에 나서자 약 80년간 자취를 감추었다.
그리고 14세기 더 강력한 왜구가 등장하여
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1.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란?
기록유산은 단독 기록일수 있으며 기록의 모음(archival fonds)일수도 있다. 주로 두 가지 경우로 나뉘는데 기록을 담고 있는 정보와 그 기록을 전하는 매개물이다.
- 필사본, 도서, 신문, 포스터 등 기록이 담긴 자료와 플라스틱, 파피루스, 양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