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로 유발된 것이 아니어야 한다. 따라서 심리적 요인에 의해 발생되었다고 판단되는 기억상실이 1회 이상 발생되고 이러한 기억상실로 인해 개인의 적응에 현저한 고통과 장해를 초래할 경우에, 해리성 기억상실증이라고 진단된다.
과거에는 심인성 기억상실증(psychogenic amnesia)이라고 불리기도 했
이상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사회의 구조와 문화의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기준들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적응의 기준이 문제가 된다.
․ 정신의학적 진단 : 정신의학적 진단이 이상행동의 진단기준이 된다. 정신의학의 교과서에 나와 있는 증후들이 나타나면 곧 이상으로 간주된다. 문제는 진단자
이상이로 간주한다.
셋째, 개인의 행동이 자신이나 사회에 나쁜 영향을 주면 이상으로 간주한다.
넷째, 주관적인 감정의 측면에서 지나치게 개인적인 고통을 심하게 느낄 때 이상으로 간주한다.
․ 정상
과거에 우리는 정상적인 성격특성을 언제 어디에서나 타인과 함께 잘 지내고 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