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형(hysterical neurosis, dissociative type)이라고 불렀다. 이때 원래 고유한 성격과 변화된 성격 사이에는 기억상실이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이와 달리 기억상실이 없으면서 정체감의 변화와 현실에 대한 느낌의 변화가 있는 것을 이인성장애(Depersonalization Disorders)라고 한다
* 해리(Dissociation)란
자기
해리 현상의 구성을 추고하려 시도하였다.
Janet은 인격의 분리된 부분이 존재하고 있고 그것은 서로 독립적으로 기능할 수 있다고 제안하였다. 이러한 해리는 이미 지난 세기 동안에 외상적인 사건이 해리 현상 전에 선행됨을 밝혔고, (Breuer와 Freud, 1955) 좀 더 최근에는 임상가들이 심리적 외상과 해리
해리장애는 정상적인 해리부터 다층으로 파편화된 해리성 정체성 장애까지 스펙트럼을 이룬다. 여기에는 해리성 기억상실, 해리성 둔주, 이인성장애, 해리성 정체감 장애 등이 있다.
해리성 기억상실은 심인성 기억상실이라고 불리던 장애로서 ICD-10과 DSM-IV에서 심인성이 해리성으로 바뀌었다. 이
해리성 장애의 성향 또는 위험인자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경향이다.
해리의 하위 유형(DSM-Ⅳ와 ICD-10)
1. 해리성 기억상실
2. 해리성 둔주
3. 해리성 정체감 장애
4. 이인성
5. 잘 분류되지 않는 기타 해리성 장애
- 해리성 정체감 장애와 유사하나 이 질환의 진단 범주에 완전히 맞지 않는 경우
해리성 둔주, 해리성 정체성 장애에도 기억상실이 올 수 있지만 기억상실만 있으면 이 질환으로 진단
- 해리장애 중에 가장 흔하고 20, 30대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며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음
- 기억상실의 특징은 특정한 사건과 관련되어 심리적으로 자극을 준 부분을 선택적으로 혹은 전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