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개발기간 : 2012년 04월 02일 ~ 06월 17일
◎ 프로그램 참가비 : 무료 (사내면 전액 지원) ※재료비는 본인 부담
◎ 프로그램 목표 : 결혼 이주여성의 생활적응 및 사회통합을 위한 종합 지원서비스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한국어 교육과 가족생활과 일상생활 적응을 위한 교육, 역사, 문화 체험, 직
이주는 노동과 결혼이 유착되어 있기 때문에 이주여성의 대부분은 결혼을 통해 우리사회에 영주하게 되며(문경희, 2006), 이주여성의 문화적응은 사회적 과제라는 것이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한국 사회에서의 이주여성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을 인정하고, 그들의 욕구에 맞추어 역량을 강화할 수
되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갈수록 참가자 개개인의 한국 생활에서의 결혼생활에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친구를 사귀며 함께 모임을 만들어 만남의 시간을 갖는 등, 타국에서의 생활에 대한 우울증세가 점차 호전되었으며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 프로그램의 향후 과제 제시
가족의 남성 배우자들은 가정의 주요 의사결정권을 남성이 주도하는
남성우월적 문화권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또 이들은 자신보다 나이 어린 외국
의 신부들이 좀 더 순종적이라거나 가족중심적일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결혼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국제결혼여성 중에는 남녀 모두 사회활동
사회 전 범위의 기관과 제도적 차원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우리의 사회가 매우 복합적이듯 다문화사회 역시 매우 복합적이어서 사회 특정 제도 하나의 역할로는 다문화사회에 대해 적절한 교육을 이루어낼 수 없다. 사회 전 범위와 제도적 차원의 긴밀한 협력은 소수민족의 원활한 융합과 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