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알마아따: 4명.
- 박덕환, 오성화(후에 크슬오르다로 이주), 장남익(블라디보스토크 주민과 함께 이주해 국립종합대학에서 공부하고, 따로 살던 부모는 타슈켄트로 이주. 후에 부모 찾아 타슈켄트 국립종합대학으로 전학), 김학인(대학 졸업 후에 크슬오르다로 이주).
우즈베키스탄 코
수청구역 초중 졸업
• 1930: 연해주 육성중학 졸업
• 1931: 원동변강 공산대학 당학부 입학
• 1934: 원동병강 공산대학 당학부 졸업
• 1934~35: 우쑤리 시당 위원회 강사 역임
• 1937 ~ 1942: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교육성 한인 학교 담당 시학으로 근무
북한 내 교육 활동
강제이주정책에 의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 등의 나라들로 이주한 약 20만의 우리 한인들을 말한다. 강제이주 역사와 함께 한인들의 diaspora: 한민족 혈통을 가진 사람들이 모국을 떠나 세계 여러지역 으로 이주하여 살아가는 한민족의 분산
디아스포라가 시작되었다. 현재 우즈베키스
한인사회를 활동기반으로 삼아 교육과 산업의 진흥을 통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 같은 한인사회의 토대 위에서 무장투쟁활동을 견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중국동북군벌이나 국민당정부․공산당정권 그리고 러시아령 소비에트정권의 이해관계와 정책 변화에 크게 영향 받았다.
러시아 한인이주의 역사가 140 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를 맞이하여 러시아내에서는 뿌리를 잊지 말자는 한인 동포들의 기념행사가 한창이다. 그러나 우리는 고려인들이 누구인지 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그들을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 아니 그것은 통합과 화합의 시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