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정치특강] 한인 강제이주 관련 내용을 토대로 정리한 북조선을 만든 고려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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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정치특강] 한인 강제이주 관련 내용을 토대로 정리한 북조선을 만든 고려인 이야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주시기: 1937년 9월.

2. 이주를 시킨 이유

3. 이주와 관련된 상황들

4. 이동과정

5. 사람별 정착지

6. 정착지 환경

7. 마을 조성

8. 황무지 경작

9. 질병

10. 국가에 대한 의무

11. 국가의 탄압

12. 교육

13. 직업

본문내용
4. 이동과정
- 역으로 가는 과정: 젊은 사람들은 걷고 노약자들은 화물자동차를 타고 역으로 이동. 마치 전쟁 피난민 연상케 함.
- 기차 안 환경: 한복판에 난로만 있었을 뿐 다른 시설은 없었음. 한 량에 400여명 승차. 위생열차는커녕 의사나 간호사도 없었음. 가축을 수송할 때에도 수의사가 따르는 게 당시 규정임을 비추어 보면 소, 돼지보다 못한 대우를 받은 것.
- 기차는 달리다 쉴 때 도시 밖에 정차했는데 도시가 더러워지고 한인들이 전염병을 옮길 것을 우려했기 때문. 한 소도시에 섰는데 도시주민들이 동물원의 짐승 구경하듯이 몰려들기도.
- 목적지 근처 역에 도착하자 기차에서 내린 뒤 짐차에 20명씩 타고 갈대가 우거진 최종 정착지에 도달함.
- 이주 도중에 수많은 한인들이 장티푸스에 걸려 약 1개월간 치료를 받았으나 대부분 사망.

5. 사람별 정착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22명.
- 강상호, 고히만, 김동수, 김영철, 김일, 김창국, 리 와씰리 블라지미로위치, 림용검, 박병율, 박영, 박창선, 송영현, 송원식, 유성걸, 장철, 장학봉, 천율, 최한극, 한일무, 허가이, 허학철, 현히안.
카자흐스탄 크슬오르다: 15명.
- 기석복, 김단, 김영선, 김원길, 박창옥, 박태화, 방학세, 심수철(대학을 옮기며 침껜트로 이동), 안운경, 유성철(뒤에 타슈켄트로 이동), 윤성복, 정국록, 정상진, 조 왈렌찌아, 허빈).
카자흐스탄 알마아따: 4명.
- 박덕환, 오성화(후에 크슬오르다로 이주), 장남익(블라디보스토크 주민과 함께 이주해 국립종합대학에서 공부하고, 따로 살던 부모는 타슈켄트로 이주. 후에 부모 찾아 타슈켄트 국립종합대학으로 전학), 김학인(대학 졸업 후에 크슬오르다로 이주).
우즈베키스탄 코칸드: 3명.
- 김찬, 박일무, 박춘(후에 타슈켄트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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