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주제 선정 이유
보험설계사야말로 인간관계심리학을 가장 유용하게 이용하는 직업이라 할 수 있다. 요즘 설득 커뮤니케이션, 설득의 심리학이라는 용어의 유행현상에 주목하면서, 우리는 보험설계사가 고객을 어떻게 설득하는지, 고객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혹은 어떻게 거절하는지를 알아보고
비롯되는 자기긍지감은 바른 자기개념 형성에 도움을 주며 보험 판매에 대한 자신감을 크게 한다. 이런 점들은 더욱 개방적인 성격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다. 단순히 보험 판매만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인간관계를 쌓아가는 경험을 같이 하면서 일에 대한 긍지와 애정이 생겨난다.
인간은 오히려 비경제적인 동기인 심리적•사회적 욕구에 따라 행동하며, 직무에 대한 가장 큰 강화물은 돈이 아니라 직장 내 인간관계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긍정적인 대인관계가 이루어진 조직에서는 그 수행 결과 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aul M Muchinsky(2009). 산업 및 조직 심리학. 서
Ⅰ. 공인의 정신자세(마음가짐)
누구나 돈을 빌려주는 것은 꺼려하고 시간을 빌려주는 것에는 관대하다. 만약 사람들이 자기 시간을 아낄 줄 안다면 그 사람은 자신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자기 자신을 위하여 할 일은 많다. 자기 자신은 내버려 두고 남의 뒤를 쫓아 갈 법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