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청소년기와 정보환경
최근에는 일상생활에 매스미디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증가하면서 청소년의 사회화에 있어 매스미디어는 그 어느 사회화 기구보다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에 대한 동일시는 단순히 호기심에 의한 모방에서부터 시작해 결국 청소년들에게 심
사회인지의 발달에서 방해를 받게 된다.
청년기의 자아중심성은 11세 무렵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15세 무렵에 정점에 도달했다가 다양한 대인 관계의 경험을 통해 점차 객관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서 사라지게 된다. 자아 중심적 사고는 독특한 사고와 행동양식을 갖게 하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상상
사회적 통념상 대학생을 청소년이라기보다는 청년으로 규정하는 경향이 농후하다는 점 때문에 만 13세부터 18세까지를 청소년기라고 보고 있다. 이러한 청소년기에는 신체적 성숙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며, 부모로부터의 심리적 이유가 이루어지면서 자아정체감이 형성되지만 정서적 변화가 급격히 일
환경 역시 마찬가지이다. 대학입시 위주의 교육, 적성을 고려하지 않는 교육 등은 청소년 비행과 탈선을 발생시키는 한 요인이 되고 있다. 사회적인 환경을 둘러보아도 극단적인 상업주의, 성 문란, 대중매체의 폭력성 또한 청소년기에 부적응 행동을 유발하는 다양한 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청소년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남자:성적표현으로 자위행위를 경험하는데 이것은 지극히 정상적인것으로 오히려 잘못된 정보로 인해 정신건강을 해친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성적성숙에 비해 정확한 지식이 부족하고 개방적인 사회분위기에 휩쓸려 무분별하게 저질러지는 성행위 때문에 많은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