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의 이러한 역할은 더욱 중요성을 가진다고 생각된다. 더 이상 인간이 도구와 기술을 완벽히 통제할 수 없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이진우, 「사이보그도 소외를 느끼는가」,『철학논총』22권, 1호, 2000, p.18 참조.
현대의 인간은 자신이 사용하는 도구와 기술을 반성적으로 비판할 수 있는 거리가 더
로봇이라는 것을 예측하기 힘들게 한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 될수록 착한 로봇인 아놀드는 인간과 비슷한 생각을 하거나 인간의 마음을 가진 듯한 행동을 하게 된다. 반면에 겉모습은 인간과 똑같은 살인 로봇은 아무 죄책감 없이 필요에 의해 살인을 할 뿐만 아니라 방해물에 대한 무차별적인 파괴
로봇에 대한 기술 향상
많은 로봇영화 등장
– SF영화의 첫 황금기
감정이 없는 기계세상과 감정이 있는 자연세상 사이의 갈등 묘사
경제발달 – 다양한 분야의 로봇 등장
인간의 정체성을 주제로 다루는 모티브 제공
무자비한 캐릭터의 로봇, 귀엽고 친근한 모습의 로봇 등 다중화된
대한 일종의 도술소설. 이 소설에서 자신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자신과 닮은 존재를 만들 수 있으리라 여기던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일본의 ‘카라쿠리 닝교(からくり 人形)’ 에도시대에 차를 나르던 장난감 태엽인형. 애완용 로봇이 일본인들에게 유난히 거부감 없이 받
인간들이 자신들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탈출하여 인간과 같은 모습을 이용해 지구에서 몰래 살아가려 하고, 경찰들은 이를 막기 위해 블레이드 러너인 전직 경찰 데커드를 호출한다. 고도의 감정이입과 반응 검사를 통해 복제인간을 유일하게 감지해내는 블레이드 러너는 배반한 복제인간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