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힘써 확충하는 자만이 선인이 되는 것이 가능하다고 했다. 닦고 기르지 않는 사람은 똑같이 착한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성선설에서는 인간 안에서 선한 요소를 찾는데, 그 요소는 도덕적 이성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이성을 가진 사람이 인간사회를 이
순자이다. 순자는 사회혼란이 극에 달했던 전국시대 말기의 인물로 이전의 제자백가의 사상을 비판적으로 계승함으로써 유가의 사상체계를 세울 수 있었다. 순자는 시기적으로 선진제자백가 중 후기에 나왔기 때문에 이전의 여러 사상을 비교검토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각의 학풍의 장단점
사람들, 인상들 도 그래서 그런지 강해보인다. 이들은 하복부(장)와 소화기 계통이 발달한 사람들로 뇌의 부분 중 본능과 습관을 관장하는 근뇌가 발달한 사람들이란다.
이들은 힘이 관건이라고 생각하며 세상을 전쟁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중심적인 성향을 보인단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적
Ⅰ. 냉소와 아이러니의 거장 라스 폰 트리에… 다시 한번 논쟁의 중심으로!!!
영화 <도그빌(Dogville)>은 2000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어둠 속의 댄서’의 라스 폰 트리에(Lars Von Trier) 감독의 작품이다. 1984년 데뷔작 ‘범죄의 요소’부터 시작해서 데뷔 초반 그는 기교중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