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이성을 통해 진리와 오류 사고(思考)의 내용과 대상(對象)이 일치하지 않는 사유(思惟) 판단
를 판별하고, 사물과 자연을 인식하고 판단하여 일정한 원리와 질서를 부여하였다. 이성은 전적으로 자유하고, 자율적인 성격을 갖는다. 희랍의 철학자들은 이성이야말로 진리와 허위, 선과 악에 대한
환경도 좋고 여건도 잘 갖추어져 있는데도 사람들의 마음속에 내가 이 땅에서 왜 살아야 하는지, 지금 이 시간 왜 내가 여기에 있어야 하는지? 삶의 의미와 목표를 알지 못해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의외로 많이 있다. 「누가 사람이냐」라는 책의 저자는 누가 진정으로 사람이냐는 질
인간의 보편적인 ‘행동영역’에 적용되어서, 우리를 둘러싼 세계 내에서의 활동과 관련된다.
-진리의 문제점
① 신앙지상주의는 그 진리주장을 바로 수납하여 믿음에 의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② 전략인 기초주의는 그 정반대 편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③ 전략인 정합주의는 한 신념이
기독교도 상당히 영향을 받고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 시대의 기독교가 시대적 도전인 포스트모더니즘을 충분히 이해하고 극복하지 못한다면 기독교는 퇴색되어 성경의 진리와는 거리가 먼 하나의 역사, 사회, 문화, 자연, 언어의 복합물이 만들어낸 산물로 전락하고, 인간이 만들어낸 종교들 가
용어는 문학, 예술, 건축, 철학, 사회이론, 매스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것은 하나의 현상이 아닌, 여러 현상을 나타낸다. 따라서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통일된 정의가 존재하지 않는다. 즉 포스트모더니즘은 그 실체가 완전히 드러난 것이 아니라 아직도 형성과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