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는 계급이 출생에 의해 결정되어 있고 다른 사회와는 달리 위의 계급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완전히 봉쇄되어 있다.
카스트제도는 인도인을 크게 네 계급 즉 브라만, 크샤트리아, 바이샤, 수드라로 구분해 놓았다. 거기에다 불가촉천민(하리잔)인 아디 수드라까지 넣으면 5개 종성이 된다. 아
카스트제도의 최대 걸림돌로 불가촉천민의 문제가 있다. 그들은 가축도살·도로청소·분뇨처리·이발·세탁 등의 일에 종사하고 있는데, 그 때문에 일반 힌두교도들로부터는 카스트계층의 최하위에 밀려내려가 정치적·경제적으로 무권리의 상태에 있다. 인도 독립의 아버지 M. 간디는 그들을 하리잔(신
카스트들은 세습해
오던 직업을 버리고 도시로 나가게 됨
- 카스트는 낮지만 돈을 많이 가진 자본가들의 등장
- 낮은 카스트의 부유한 사람들이 토지를 소유하게 되면서 카스트제도 붕괴
- 신분질서 최하위에 있던 불가촉천민들의 지휘향상 운동 발생
- 하급 카스트들이 상급 카스트
명맥을 유지하는 실개천에 지나지 않았다.
- 그의 부모 세대에서는 신들을 모시면서도 신전에 들어갈 수 없고 목이 말라도 저수지 물조차 함부로 마실 수 없고 땅에 침을 뱉어서도 안 되고 개와 당나귀 이외의 재산을 가질 수 없고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 바로 불가촉천민으로 살아야 했다.
카스트에 속한 사람은 보다 낮은 카스트에 속한 사람의 곁에만 가도 더럽혀진다고 할 정도로 본다. 낮은 카스트에 속한 사람은 부정시되었고, 따라서 각 카스트는 직업을 세습하였으며, 카스트 상호간의 통혼은 금지되었다. 또한 이 네 카스트 밑의 불가촉민(언터처블 ·하리잔)을 아웃 카스트라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