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복지(company welfare) 혹은 복리후생(benefit s )은 여러 학문분야에서 다양하게 정의되어 사용되고 있다. 경영학 분야의 인적자원관리 영역에서는 보상(compensation)의 한 부분으로 이해되고 있다. 보상을 크게 현금으로 제공되는 기본 급여 및 인센티브를 직접보상(direct compensation)으로 구분하고 현금 외에
따라 세계화라는 환경 속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적자원이 중요하게 되었다. 이처럼 인적자원이 기업경쟁력 및 가치창출의 핵심요소로써 중요해짐에 따라 기존의 연공주의 인사관리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전략으로서 성과주의와 능력주의 인적자원관리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관리방법을 모색하여야 한다.
넷째, 경영의 세계화에 따라 국제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국제인을 양성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변화하는 환경조건에의 적응방법을 새로운 인적자원관리방법에서 찾아야 한다.
인적자원관리의 모든 문제는 인사부만의 전문기능이 아니고, 기업의 경영전략과 인적자
시도는 아니다. 구직 전문 업체인 ‘잡 코리아’ 의 설문조사 결과 복지후생은 급여수준에 이어 구직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직장 선택의 조건이라고 한다. 이에 각 회사들은 우수인력의 유치를 위해 저마다 경쟁적으로 복지후생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복리후생을 위한 제반시설 및 제도는 노동력의 재생산을 위한 보조적 수단이라고 할 수 있지만 경영관리의 내용이 고도로 발전하고 변화된 오늘날의 기업에 있어서는 이것이 대단히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복리후생이 종업원과 사용자에 대하여 어떠한 이득을 가져오는가를 열거하여 보면 <표 1-1>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