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개화 사상에 눈을 뜨다.
김옥균은 철종(哲宗) 재위 2년(서기 1851년)에 충남 공주에서 호군 김병태(金炳泰)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옥균(玉均)'이라는 이름은 그의 얼굴이 백옥 같이 곱고 희다고 해서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김옥균은 여섯살 때 5촌 당숙인 좌찬성 김병기(金炳冀)의 양자로 들어갔다. 원
갑신일록
김옥균 등은 청국의 종주권(宗主權)1) 아래에 놓여져 있는 굴욕감을 이겨 내지 못하여 어떻게 하면 이와 같은 치욕에서 벗어나 조선을 세계 각 국 가운데서 평등하고 자유로운 나라로 만들 수 있을 까 고민하였다. 그는 근대적 교육을 받지 못했으나 시대의 추이를 통찰하고 조선도 강력한 현
인재를 선발육성하기 위한 교선제에 가장 심혈을 기울여 저술하였다.
Ⅱ. 반계의 평등적 인간관과 학문관
1. 천부적 평등사상에 입각한 인간관
반계는 본질적으로 만인은 평등한 것으로 보았고, 어떤 신분에 의해 결정된 것보다는 개인의 능력에 따라 사회적 활동을 달리하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반계
일록 中)
① 청에 간 대원군을 돌아오게 하고 청에 대하여 행하던 조공 폐지.
② 신분제 폐지. 능력에 따른 관리 임명
③ 관리의 부정을 막고 백성 보호. 국가 재정 확보
④ 내시부를 없애고 그 중 우수한 인재 등용
⑤ 부정한 관리 중 심한 자는 엄벌
⑥ 각 도의 상환미는 영구히 받지 않음
⑦ 규장
유형원의 교육개혁론과 현대교육적 의미
- 목 차 -
Ⅰ. 머리말
Ⅱ. 유형원의 생애와 학문적 배경
1. 생애와 저술
2. 학문적 배경과 영향
Ⅲ. 공교육체제의 개혁과 교육
1. 각급학교의 제도와 교육
2. 공거제(貢擧制)를 통한 인재선발과 교육
Ⅳ. 유형원의 교육개혁론이 현대교육에 주는 의미
Ⅴ. 맺는말
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