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사회참여 10대 과제 확대방안』을 발표하였으며, 『여성발전기본법』을 제정하여 여성정책 기본계획과 기본시책의 개발, 여성발전기금 및여성단체의 지원 등을 통하여 여성인력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직에 있어서 여성의 대표성 제고와 공직사회의 여성비율 확대를 위해 5급
인적자원개발은 직장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과 기술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도 인적자원정책의 대상인 인적자원을 개개인의 물리적, 정서적 건강과 함께 사회규범 및 의식 등을 포함하는 폭넓은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다. 즉, 경제적 성장을 위한 인력수급뿐만 아니라 사회적
여성인력활용을 늘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지원사항에 대해 ‘보육시설 및 방과후시설의 대폭적인 확충'(34.9%)과 ‘기업이 맡고있는 모성보호비용을 사회보험에서 부담’(28.2%)에 가장 많은 응답이 집중되었고, 그 다음으로는 ‘재직 여성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촉진’(10.5%), ‘여성에 비우호적
여성인력이 활약할 수 있고, 또 비교우위를 갖는 직업이 많아짐에 따라 기업은 물론이고 국가의 경쟁력으로 인식되고 있다.
가. 저임금 “여공”
개발경제 시대에는 성별 임금격차가 경제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여성은 주로 오퍼레이터(생산직, 창구직)로 활용되었으며, 수출관련제조업 분
여성들을 노동시장으로 유인했지만, 여성 일자리의 상당수는 파트타임이나 사무직, 판매·서비스직의 질 낮은 일자리들로 채워졌다.
4. 출퇴근시간 및 탄소배출 감소
재택근무, 스마트 오피스 등의 공간을 변화시킨 유연근무제는 근로자들의 출퇴근 시간을 줄여줄뿐더러 탄소배출을 감소시키는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