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 인지이론
피아제(Piaget)는 인지를 외부세계를 이해하고 파악하는 인지(perceive)적 구조가 형성되는 과정으로 보았으며, 인지발달의 과정은 감각운동기-전조작기-구체적 조작기-형식적 조작기로 지식의 내용보다 인지적 성숙과정에 관심을 가졌다. 인지(intelligence)는 정보를 획득하고 저장하고 활용
(4) 평형화
인지발달이론에서 평형화는 동화와 조절 간의 인지적 균형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다. 피아제에 의하면 인간은 자신의 심리적 구조를 일관성 있고 안정된 행동양식으로 조직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아동들이 새로운 자극에 접했을 때 그 자극이 기존 도식과 맞지 않으면 인지갈등을 겪
이론적으로는 발달의 사회적, 개인적 측면을 모두 설명하였지만 사회적 자원에 더 초점을 둠으로서 피아제에 비해 개인적 영역의 발전에 소홀한 점이 있고, 반면에 피아제는 인지의 사회적 차원을 불가피 한 것으로 여겼지만 대체로 사회적 차원을 소홀히 했으며 사회 환경을 다루더라도 발달과정 그
인지구조 즉, 외부환경에 대한 이해의 틀)
동화란 존재하는 도식에 관한 새로운 물건이나 사건을 이해하는 과정
조절이란 아동들은 어떤 경우에는 새로운 정보나 경험에 비추어 존재하던 도식을 수정하는 과정
평형이란 아동들은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기존의 도식과 새로운 도식간의
이론의 제한점-
①발달단계의 문제
②아동능력의 과소평가
③인지발달에 대한 문화적 사회적 영향의 경시
• 제 2세대 이론가들(Gelman, Klahr, Wallace)
인지발달이 보다 국부적인 관점에서 상황 특수 적이고 비보편적으로 이루어지며, 외부적 원인에 의해 인지과정이 조절되는 것으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