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이론은 아동이 능동적인 상호작용자라는 피아제의 견해와 기본 가정면에서는 공통된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피아제와는 달리 인간은 실제 인지발달에서 이루어지는 세 가지 사고 과정(지각, 기억, 가설생성과 검증)을 모든 연령에서 갖게 되며, 연령에 따라 양적인 변화만을 나타낸다고 주장
인지혁명이라 불렸다.
- 밖에서도 관찰할 수 있는 객관적 행동 외에 머릿 속의 과정들(인지)도 심리학의 정당한 주제가 되었다.
- 정보화 시대에 컴퓨터, 인터넷을 모르고는 세상을 이해하기 힘들어지는 것처럼, 심리학 어느 분야에서나 컴퓨터, 정보처리의 언어가 사용된다.
1. 정보처리적 인지
정보가 즉시 처리 되지 않으면 곧 망각(임시저장소)
④ 단기 기억
- 일시적인 저장소
- 보통 5~9개의 정보가 약 20초 동안 저장될 수 있음
- 정보의 양과 지속시간에 한계
- 청킹: 분리되어 있는 항목을 보다 의미있는 단위로 조합. 이러한 청킹의 활용은 단기 기억의 수용량을 증가 시켜준다
음절의 소리를 속으로 생각하면서 읽거나 겉으로 소리 내면서 읽는 방법이다. 이 전략을 통해 학습자는 의미의 단위에 보다 집중한다. 다시 읽기 전략은 환언하기의 다른 경우로 여길 수 있다. 이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처리하기 위해 그 부분을 되돌아가서 다시 읽어보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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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험 보고서는 향이 가진 학습능력 향상 효과에 관한 연구이다. 후각과 기억과의 연관관계는 경험적으로는 잘 알려져 있어서, 마케팅의 측면으로는 그 동안 여러 번 쓰여 왔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후각의 자극과 학습능력 향상 효과간의 관계를 다룬 연구는 많지 않다.
이 실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