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새롭게 작성한 인천국제공항에서의 첫 번째 비행이었다.
10년이 지난 후, 인천공항은 매일 600여대의 비행기가 3개 활주로에서 이착륙하고 있다. 2001년 47개 항공사가 109개 도시를 취항하고 1,700만명의 승객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하였으나, 2010년에는 67개의 항공사가 172개 도시를 취항하고 3,348
공항으로 발돋움한 사실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또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2012년 9월 5일, 정부에 의해 계속된 민영화 작업 하에 인천공항의 급유시설이 아시아나 항공의 자회사인 ‘아스공항’으로 넘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갈지에 대해 연구해 보고 싶었다. 이 밖에도,
그리고 청주공항은 민·군겸용 공항이며 지역형평성 측면에서 단거리 국제선을 위해 민간공항청사를 운영하며, 양양공항은 영동고속도로 확장이전에 영동지역 접근성 향상과 단거리 국제선을 위해 지역형평성 측면에서 건설하였다.
국내 공항의 운영주체는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이
인천국제신공항의 개항
동북아 Hub 공항으로 기존보다 더 많은 항공 수요가 예상되며, 항공 사업의 기본 바탕이라 할 수 있는 공항 인프라의 개선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원활한 항공사업의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예전의 김포공항은 국내 전용 터미널로 변경됨으로써 국내 항공 시장에
역사문화자원과 연안지역, 수많은 도서152개의 섬(유인도 40 무인도 112)
, 갯벌 등 해양자원을 갖고 있으면서도 개발 부족으로 관광여가·수변위락 공간으로의 창출이 미흡하다.
관광산업은 21세기 성장산업으로서, 사회복지시책으로서 그리고 국민문화생활로서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