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학교에서의 사이버윤리교육은 ‘이것을 지켜라!’ 혹은 ‘이렇게 해!’라는 식의 명령식․주입식 방법에서 탈피하여,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합리적 이해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상호 교류가 가능한 양방향적 교육 방식으로 전개되어야 하며, 그 과정에 있어서 학생 활동이 주축을
교육기회의 확대에 대한 요구와 교육의 보편화라는 측면에서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확산시키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서 교육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는 사이버대학의 등장은 사이버 대학간에 지역적, 국가간으로 점차 상호 교류의 폭을 넓혀가고 있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하여 사이버교육시스템에 대한
Ⅰ. 정보통신윤리교육
1. 정보통신윤리교육의 기본원칙
정보통신윤리교육이란 정보사회에서 요구되는 인성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이다. 따라서 정보사회에서 인간답게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이 어떠한 것인 지를 가르치는 교육이 정보통신윤리교육이라고 본다면 과거의 윤리교육과 큰 차이는
인터넷 문화를 창출해 나갈 수 있는 청소년들의 인터넷윤리 의식을 함양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다.
한편 21세기 디지털 지식기반 사회의 도래와 함께 정보량의 증가와 지식의 변화가 가속되면서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기간 동안만 학습하는 전통적인 학습을 대체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 요구
인터넷 강국의 구성원으로서 살고 있다.
국제적 인터넷 시장 조사 회사인 닐슨 넷레이팅스(Nielsen NetRatings)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우리 국민 중 인터넷 사용자는 2,780만 명으로 전체 국가 중에서 여섯 번째로 인터넷 사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선일보, 2002. 5. 5.). 1995년도 말에 36만 6천 명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