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역기능 방지의 가장 효율적인 수단은 바로 이용자 스스로가 정화하는 것이다. 자기 스스로 책임 있고 적극적인 자세로 유해정보의 차단과 건전한 사이버 이용 문화 정립에 앞장서야 한다. 다음으로 효율적인 정보 통신 윤리 교육의 실시이다. 이에는 과잉정보에 대한 대처기술을 요구하거나 신
정보통신윤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컴퓨터를 둘러싼 정책의 진공 상태를 발견하고, 기존의 윤리학 이론들을 단순하게 적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지적한 것은 매우 타당해 보인다(박정순, 1997). 그러나, 이들은 그러한 새로운 정보통신윤리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론적 틀을 갖
정보화의 역기능을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아무리 정보화가 진전되고, 인터넷과 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자율 학습이 가능하더라도 어디까지나 그것은 일정 한계 이내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학교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교우관계를 통한 사회화, 교
혁명적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인터넷 강국의 구성원으로서 살고 있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이용자 수는 3,158만 명으로 인터넷 이용률이 70.2%, KR도메인수는 602,725개, 국내인터넷 호스트수는 5,433,591개,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수는 12,086,836명으로 우리는 가히 인터넷 강국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