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중문화의 개방
1998년 일본의 대중문화가 개방되면서 이름만 들어도 익숙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모노노케 히메’, ‘토토로’나 ‘주온’, ‘음양사’등 영상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일본의 요괴와 유령 문화가 알려지기 시작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문화를 비교하기 위해 하나의 방법으로 ‘공포영화’의 시점을 가진다는 데 의의를 두고 싶고, 색다른 해석방법이라 생각한다.
Ⅱ. 본론 - 발표내용
#1 공포영화에 대하여
우선 원론적인 이야기로 공포영화의 정의, 종류, 대상 그리고 공포영화를 보는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언급하겠다.
공
일본 헤이안 시대(794-1185)에는 달력 작성, 천문관측, 제사를 비롯해 미래 예언, 요괴
같은 옛 이야기가 도쿄 에도 박물관에 공식적으로 전시되어져 있고, 고대부터 있었던 음양사퇴치, 주술 등의 신비한 기술을 받아들인 「음양도(陰陽道)」라는 기술이 있었다. 음양도로 조정에 시중드는 자들을 「음
의해서 기인되었다. 공자 때만 해도 귀신에 대하여 단지 공경하되 멀리한다 라는 태도를 취하였을 뿐, 결코 귀신의 존재를 부정하지는 않았다. 맹자도 또한 위신의 관념에 대해서 그다지 큰 진전이 없었다. 그러나 순자의 경우 공자의 종교에 대한 막연한 태도를 더욱 발전시켜 귀신의 존재를 명확하
일본의 오타쿠 문화에서 더욱 활성화된 편으로 어떤 매체로서의 작품이 인기를 끌면 다른 매체의 작품으로 파생되는 경우가 많다.
될 가능성은 훨씬 높아졌다. 더구나 애니메이션은 만화, 캐릭터, 게임, 테마파크 연관사업과의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원 소스 멀티유스(OSMU)의 대표적인 모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