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어 표현은 일본인들도 어려워하고 있다. 더욱이, 일본의 젊은 세대들은 더 어려워하고, 지레 겁을 먹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어에서도 존경어 표현은 어려운 것이기에, 일본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도 난코스 중의 하나다. 하지만, 경어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평소에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익숙
경어법의 주요한 성립요건의 하나라는 것이다.
화자가 자신의 동작에 {-시-}를 쓰는 용례도 이 「對 청자」의 조건에 눈을 돌리지 않고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4) 할아버지가 진지 잡수실 땐 일어나 앉는 법이다.(화자: 할아버지, 청자: 손자)
는 화자가 자기를 존대한 문장이다. 그런데 아무리 자신
상사에게 각별한 예의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다. 정중어는 일반적인 비공식 경어로, 대화 상황에서 기본적인 예의와 공손함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일상적인 상황에서 사용되며, 동사와 명사의 기본 형태를 사용한다. 이 장에서는 -일본어 복합동사 -일본어경어(비즈니스 경어 포함) 설명하기로 하자
3.2.3. 발음의 변화
한국어에는 자음동화라는 현상이 있다. 조음위치가 서로 다른 앞 글자의 종성과 뒷 글자의 초성이 충돌하여 발음이 어려울 때 편의를 위해 자음의 발음이 달라지는 현상이다. 반면 일본어는 모음 혹은 자음과 모음의 결합으로 글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음동화 현상이 없다. 그
존경어 :상대방이나 상대방의 동작에 대하여 존경의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② 겸양어 : 상대방에게 경의를 나타내기 위하여 자기 자신의 동작을 낮추어서 하는 말이다.
③ 미화어 : 상대방에 대한 경의의 의식보다는 자기의 품위를 갖추기 위해서 교양 있게 미화(美化)해서 하는 말이 다.
(2)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