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무참히 학살된 사건을 들 수 있다.
재일교포 단체로는 대한민국을 지지하는 민단(民團)과 북한을 지지하는 조총련(朝總聯)이 있으며 일본인과 동일하게 세금을 내면서도 취업 ·진학 ·영업 등에서 민족적 차별과 불이익을 받아, 생존권을 위협받는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
참정권은 정치
4) 조총련계 재일교포의 문제재일교포의 법적 지위에 관한 협정은 일본 정부와 대한민국간의 협정이므로 일본내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 가운데 국적이 한국으로 되어있는 교포들만 해당되는 조약이다. 따라서 국적이 조선으로 되어 있는 많은 동포들 특히 조총련계 동포들은 여전히 무국적자일 수
지닌 재외국민에게 참정권 부여에 관한 선거법 개정이 통과되었다. 그리고 일본의 정권교체 이후 영주외국인에 대한참정권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일본에 거주중인 재일한국인의 선거권 문제가 커다란 이슈로 떠오르는 시점에서 재일한국인의 선거권에 관련한 문제 역시 짚어보고자 한다.
일본 국적을 취득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만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같은 현상은 근본적으로는 과거 일본제국주의의 非人道定策이 낳은 소산이며 따라서 오늘날의 재일동포의 지위와 대우에 대한문제는 재일동포의 특수한 역사적 배경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으며, 그것
일본어를 구사하지 못하느니 차라리 영어 공부를 많이 해서 영어를 능숙하게 해야겠다. 서투르게 일본어를 사용해서 금방 알아볼 수 있는 아시아인들을 향한 일본사람들의 태도와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해서 마치 아시아계 미국인인 듯한 인상을 주는 사람들을 향한 태도가 매우 다르다.’는 내용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