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DSM-Ⅳ 진단기준
읽기성취/산수능력/쓰기기능이 생활연령, 측정지능, 연령에 적절한 교육에서 기대되는 것보다 낮음.
일상생활 활동 또는 학업수행에 의미 있게 방해.
감각기관에 손상에 비해 읽기/쓰기/산수의 능력이 떨어짐.
3) 유병률
2-10%
난독증 유병률이 높음
초기 교육환경
읽기는 단일 과정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여러 하위 과정들이 복잡하고 신속하게 상호 작용하여 일어난다. 이정모와 이재호(1998)는 읽기의 과정은 독자가 소리나 글자를 지각하고, 어휘의 의미를 파악하며 개별 구성 성분들 간의 문법적 관계를 계산하며, 문장의 의미를 표상하며, 개별 명제의 의미
읽기도 독서이고, 과학 시간에 과학책 읽는 것도 독서이다. 심지어는 수학 시간에 수학책을 읽는 것도 독서이다.
길을 걷는 일도 독서 없이는 불가능하다. 길가에 있는 교통 표지판 읽기, 거리의 각 상점에 걸려 있는 간판 읽기, 지하철에서 행선지를 찾아가는 교통 안내 읽기, 기차역에서 시간표와 요
읽기장애가 더 많이 일치된 점이 바로 그 예이다.
3) 하위유형별 원인
(1) 읽기장애
읽기장애 아동의 인지결함이나 특정 언어 처리 문제는 두뇌 좌반구 이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이런 이상에는 좌뇌 부분의 이형, 두뇌좌반구의 비대칭적 성장 또는 엉성한 각도 회전이 해당된다. 또 상호 연계된
독서라는 것이 어렵고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책을 읽는 즐거움보다는 귀찮음이 앞선다. 즐거움이나 정보를 얻기 위해서라면 좀 더 손쉬운 대중 매체가 얼마든지 있으므로 독서에서 점점 더 멀어진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책과 혼자 대화를 하는 것이다. 확실히 독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