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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감상적 독해(감상적 읽기)의 정의
Ⅲ. 감상적 독해(감상적 읽기)의 기능
1. 글 내용의 예술성에 대한 감상
1) 주제나 구성에 대한 정의적 반응
2) 인물, 사건, 배경에 대한 정의적 반응
2. 언어의 예술성에 대한 감상
1) 언어 구사에 대한 반응
2) 이미지
Ⅳ. 감상적 독해(감상적 읽기)의 감상요소
1. 글의 감상과 독해
2. 문학 작품 감상의 요소
1) 인물
2) 구성
3) 장면
4) 시점
5) 문체
6) 심상과 상징
7) 정서
8) 주제
Ⅴ. 감상적 독해(감상적 읽기)의 전략
1. 글에서 감동적인 부분을 찾고 그 이유를 말한다
2. 글에 묘사된 내용을 근거로 인물의 특성을 파악하고, 장면과 분위기를 상상한다
3. 인물이나 사건에서 공감되거나 동일시되는 부분을 찾는다
4. 문예적인 글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고 논리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5. 추리가 정확한 근거나 이유 없이 막연히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추리의 근거를 분명히 찾는다
6. 글의 내용이나 구성을 자신의 배경 지식이나 경험에 결부하여 이해하고 비판해 본다
Ⅵ. 결론
참고문헌
글자의 해독과정은 외적 자극으로서 부호화 된 정보가 주어지면 그것은 독자의 인지체계에 입력되고, 입력된 정보에 맞추어 독자는 자신의 심성어휘집(mental lexicon)을 탐색하게 된다. 이 때, 심성어휘집은 구두 언어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입력된 정보가 문자적인 정보라면 그것을 구두 언어적인 정보에 따라 탐색하게 된다. 문자적인 정보를 구두 언어적인 정보로 바꿀 때 음운적 체계의 규칙을 적용하는 일이 필요하다. 음운적 체계가 적용되어 바뀐 구두 언어적인 정보에 따라 심성어휘집이 탐색되고, 탐색된 결과 입력된 정보가 독자의 심성어휘집의 항목과 일치하면 그 글자는 해독되고 의미는 이해된다. 물론 읽기는 단일 과정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여러 하위 과정들이 복잡하고 신속하게 상호 작용하여 일어난다. 이정모와 이재호(1998)는 읽기의 과정은 독자가 소리나 글자를 지각하고, 어휘의 의미를 파악하며 개별 구성 성분들 간의 문법적 관계를 계산하며, 문장의 의미를 표상하며, 개별 명제의 의미를 통합하여, 최종적으로 화자나 필자의 의도를 재구성하여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는 성숙한 독자의 읽기 과정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총체적 언어 접근법에서는 언어 이해의 기술을 가르치기 위해 읽기의 각 하위 기술들을 하나 하나 순서대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화자나 필자의 의도, 개별 명제의 의미 통합 등 큰 단위의 기술들을 가르침으로서 각 하위 기술들을 아동 스스로 깨치게 하는 지도 방법을 택하고 있으나 최근 많은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글의 내용 이해의 실패는 낱말의 해독에 과잉 의존하기 때문이 아니라 낱말의 해독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한다(김지순, Adams, 1990; Cunningham. 1990; Ehri, 1989; Griffith, & Olson, 1992; Stanvich, 1986) Stanvich는 유아들의 오독을 분석한 결과, 유아들이 글을 읽을 때 음운적 형태의 단서를 사용하지 않고 맥락 의존적인 읽기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읽기장애 아동이 단어를 음절 혹은 음소로 분리하는 과제에 어려움을 보인다는 연구도 있다(Ackerman, & Dykman, 1993; Eden et. al., 1995; Fox & Routh, 1976; Kamhi, et. al., 1988; Liberman, Shankweiler, Fischer, & Carter, 1974; Mann & Leberman, 1984).
Edend과 동료들(1995)은 3학년과 5학년 읽기장애 아동과 일반 아동의 음절탈락과 음소탈락, 음소 위치 바꾸기(Pig Lantin Game)수행에서 읽기 장애 아동이 일반 아동보다 낮은 수행을 보였다고 했다.
신진균 : 영문 독해의 효율적인 향상 방안에 관한 연구, 인천대학교, 2011
심우철 : 독해의 7법칙, 리딩영어사, 2012
이삼형 : 생애교육으로서의 독서교육, 서울대학교, 2011
이종문 :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문헌 독해능력 평가 연구, 한국비블리아학회, 2010
최부헌 : 협동적 읽기·쓰기 통합 프로그램을 활용한 독해능력 신장 방안 연구, 광주교육대학교, 2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