話說當時薛?雙手擧起棍來, 望林衝腦袋上便劈下來。
화설당시설패쌍수거기곤래 망임충뇌대상변벽하래
각설하고 당시에 설패가 곤봉을 들고 임충의 머리를 바라보고 곧 정면으로 향했다.
說時遲, 那時快;
설시지 나시쾌
설명은 느리지만 이 때는 빨랐다.
薛?的棍恰擧起來, 只見松樹背後, 雷鳴也
話說二十個潑皮破落戶中間有兩個爲頭的:一個叫做“過街老鼠”張三, 一個叫做“?草蛇”李四。
화설이십개발피파락호중간유양개위두적 일개규주 과거노서장삼 일개규주 청초사 이사
?? [w?it?u(r)] :?首(…를 우두머리로 하다)
각설하고 20여명 건달 파락호는 중간에 두 명의 두목이 있었다. 한명은
<인물소개 전에…>
수호전에서는 108호걸을 비롯하여 정말 수많은 인물들이 묘사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아무래도 저자가 각별히 신경을 썼으리라 짐작되는 108호걸, 다시 그 안에서 36천강성에 부합되는 호걸들 중 잘 알려진 몇 명에 대한 소개와 동시에 나의 느낌을 전하려 한다.
송강(宋江)
성은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