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일 수 있는 전기자동차와는 구별된다. 하이브리드(hybrid)라는 용어도 사전적으로 ‘혼혈의, 잡종의’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서 혼혈 자동차라고도 불리는 이 하이브리드자동차의 속성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현재 상용되고 있는 자동차는 내연기관에서 생산하는 동력을 이용하여, 작동되는 것이
전기에서는 충전 전에 전지가 완전히 방전되도록 강제 방전회로(refresh회로)를 장착하고 있다. 한편 리튬이온 이차전지는 이 기억효과가 전혀 존재하지 않아 이러한 불필요한 충전방법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따라서 무게절감에 또 큰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B. 티타늄이온-카보네이트 전지(나노세이
내연기관엔진에 전기 모터를 결합한 형태를 말한다. 전기 모터는 차량 내부에 장착된 고전압 배터리로부터 전원을 공급받고, 배터리는 자동차가 움직일 때 다시 충전되는 시스템이다. 기존 자동차의 에너지 손실은 대부분 교통 혼잡에 따른 공회전 시간과 차량 정지 시 발생하는데 하이브리드 시스템
하이브리드차 시장보다 확대되어 수소연료전지차와 전기차 보급 이전까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에서는 환경부가 2020년까지 100만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계획을 세웠으며, 한국환경공단은 2011년 9월 서울시, 제주도 등 38개 지방자치단체,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과 협약을 맺고
하이브리드자동차
간선도로에서는 가선 집전으로 전동기를 돌리고, 지선에서는 내연기관과 트랜스미션으로 주행하는 방식이다. 일본의 트로리 버스는 도시부의 교통기관으로 예전부터 실용화 되어 있었다. 그러나 간선이 있는 곳 이외에서는 주행 불가능하여 보급이 한정되어 있고, 디젤 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