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가 대상을 욕망하는 것이다. 주체는 자신의 욕망이 대상의 내재적 속성에 의해 결정된 것으로 받아들인다. 대상의 ‘빨간색’이라는 속성을 욕망한다면, 빨간색은 대상이 자율적으로, 독립적으로 가지고 있는 대상의 고유한 속성이기 때문에 대상을 욕망하는 것이다. 그러나 빨간색이 있기 위해서
주체는 영혼이며 영혼의 핵심적인 부분은 이성이라고 주장했다. 영혼을 이렇게 강조한 이유는 현실의 인간들이 부나 쾌락만을 좇음으로써 육체만 돌보고 영혼을 돌보지 않는 데 대한 반작용으로 파악된다(교재, p31). 인간은 이성, 기개, 욕망을 가지고 태어나는 데 이중 이성이 기개와 욕망의 부분을 잘
욕망과 기개를, 말을 통제하는 마부는 인간의 이성을 비유한 것이다. 인간은 이성, 기개, 욕망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성이 기개와 욕망의 부분을 잘 조절할 때 그 사람을 인간다운 인간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 플라톤의 주장이다.
그러나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교육을 잘 받으면 상당한 정도까지
주체적 이성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객체적 이성은 자연의 질서 또는 우주의 운행 원리를 철학적으로 파악한 것으로서 이것은 대 철학체계에서 주장하는 이데아적 세계 질서와 상통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18세기에 형성된 계몽주의적 이성에 대한 프랑크푸르트학파(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
목차
내용요약
1, 인간에 대한 관심의 시작과 로고스
2, 그리스철학과 로고스
3, 도덕적인 인간과 욕망하는 인간
4, 인간을 바라보는 그 밖의 관점들
5, 데카르트와 칸트의 인간 이해
6, 인간은 욕망하는 존재자다
7, 욕망을 통한 주체의식과 무의식관계8, 기관없는 신체
감상
참고문헌
1,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