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구르마족의 장례문화(장례풍습)
구르마(Gourma)족은 부르키나파소의 수도 와가두구(Ouagadougou)에서 남동쪽으로 500여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다. 대다수 부족민은 목화재배가 생계의 수단인 농민들이고 점술가, 대장장이, 직조공, 음유시인 등이 그 외의 직업군이라 할 수 있다. 이 동네에서는 누군
묘지를 금하는 대신 공동묘지를 도시계획의 일부로 도입하여 묘지의 공동화를 추진하였다.
일본의 묘지문화는 묘지에 대한 혐오시설의 인식을 떨쳐버리고 주변경관을 살리면서 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될 수 있는 공원식 묘지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터는 물론이고 납골당
화장(火葬)은 시신을 불에 태워 그 뼈를 모아 장사지내는 장례방법이다. 그 뼈를 따로 모아 묻기도 하고 납골당에 안치하기도 한다. 한편, 뼈를 추려 가루로 만든 후 강이나 산 등에서 바람에 날려 보내기도 한다. 매장(埋葬)은 시신을 땅에 묻는 장례 방법이다. 이는 인류의 장묘문화의 가장 오래된 전통
묘지는 전면이 동쪽을 향하고 있었다. 목각인형은 `타우타우`(tau-tau)라고 하며 생전의 고인의 모습과 최대한 같도록 조각되어진다. 토라자의 장례식은 집안의 형편에 따라 대개 4일간에서 7일간 거행되는데, 첫날과 두 번째 날이 가장 중요한 날로서 첫날은 `마빠상글로`, 이른바 `손님을 영접하는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