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 원리를 제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직업교육은 평생교육의 이념과 차원에서 추진되어야 한다. 둘째, 직업교육은 특수한 입장에 있는 사람들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여야 한다. 셋째, 직업교육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하고 각 개인의 취업에 공헌이 있어야 한다. 넷째, 직업교육은
장애인들이 존재하는 현실이 오늘날 우리 사회의 모습이다. 분배보다는 성장에만 역점을 둔 경제개발정책은 계층 간 지역 간의 불평등을 첨예화시켰고, 물질중심적인 가치지향으로 말미암아 인간상실과 소외감의 문제를 야기시켜 왔다. 또한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른 핵가족화, 이혼율의 증가
기회가 제공되도록 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아동복지정책은 아동의 발달과 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아동의 욕구와 밀접하게 관련하여 그들의 발달단계에 따라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며, 가정을 아동의 인격형성에 중요한 장이며, 학교와 지역사회 속에서 교육과 보호가 이루
장애인복지체육회를 설립하는 등 장애인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따라 이들이 자활 자립할 수 있도록 법정 장치를 보완 실시하였다. 1990년 장애인고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일정규모 이상의 사업주는 일정비율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하였고,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장애
저임금에 기초한 경제개발계획이 한계상황에 이르렀다고 보고 인력수급의 불균형을 비정규 노동인력으로 충원하고 기업의 인건비 절감을 위해 주부, 고령자, 장애인을 산업인력화하여 시간제노동의 활성화, 파견노동의 합법화, 기업의 인사제도 개편, 보육시설의 집중적 지원 등을 시도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