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 청소년기와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는 상태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영유아기에 이러한 문제성을 예방하는 것과 중재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본론을 통해 정서 및 행동 장에의 특성과 이것을 진단하기 위한 4가지준거, 그리고 그 예시를 함께 서술하고자 한다.
장애와 관련, 취약성으로 작용
유병률
① 미국의 유병률
읽기장애 : 미국의 학령기 아동 중 10~20%가 해당.
쓰기장애 : 유병률 10%
산술장애 : 유병률 6%
→위의 유병률은 DSM-Ⅳ-TR의 진단준거에 의한 것이 아니라,
약간의 문제가 있는 아동에게 특수 교육을 받을 기회를 주려는
의도로
진단을 받은 사람들 중 30% 가량은 어른이 돼서도 증세가 유지되고 특히 청소년기까지 ADHD 문제가 지속된 경우라면 50% 이상 성인기까지 계속된다는 연구보고를 고려하면 성인 ADHA를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은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서울대병원 김붕년 박사는 “ADHD의 본질은 주의력 조절과 과
준거는 DSM-Ⅲ에서 주의력 결핍장애(attention-deficit desorder;ADD)로 진단되었고 이 증후와 함께 과잉행동을 지닌 아동은 과잉행동을 가진 주의력 결핍 장애(ADD-H)로 진단되었다. 그러나 후속 연구에서 아동들의 주요 문제가 과잉행동 및 충동성인 아동들의 집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DSM-Ⅳ는 ADHD를 세 가지
널리 이용되고 있는 미국 공법 94-142에 제시된 연방 정의와 유사하다.
이법에서는 심한 정서장애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진단 평가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5가지준거를 제시하고 있다.
심한 정서장애는 다음 중 한 가지 이상의 특성을 장기간동안 현저하게 나타내며, 교육적 성취에 역효과를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