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사상을 계승, 발전
맹자와 비슷한 시기에 생존했다고 보고,
기원전300년 전의 인물로 추정
(기원전 BC 390~BC 395년에 태어나서
BC 300~BC 270년 사이에 죽었다고 보며,
생존연대를 BC 369~BC 286년으로 추정)
>> 전국시대 (戰國時代 )
(BC 403년부터 진나라가 중국을 통일한 BC 221년까지 약 200년간의
노자의 후손들에 대한 기술이 신빙성 있다고 보고 노자의 생애가 BC 4세기말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러나 노자의 가계(家系)는 역사적 사실이라고 간주될 수 없다. 그것은 단지 사마천이 살았던 시대에 이(李)라는 가문이 스스로 도교의 성현인 노자의 후예라고 주장했다는 사실이 있었음을 증명해줄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현대사회는 글로벌시대라고 말하여지는 무한경쟁시대이다. 말 그대로 수많은 기업들이 경쟁을 이기지 못해 기업의 존폐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이와 유사하게도, 노자와 장자가 살았던 시대는 중국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웠다고 말해지는 춘추전국시대였다. 춘추전국시대는 사회
중국 허난성 상추시 동북지역에 있다.). 장자는 이렇듯 칠원(漆園)의 말단관리가 된 적이 있긴 했지만 대개는 자유로운 생활을 했다. 논리학파(論理學派)의 혜시(惠施)와 친하게 교유했지만 그 밖의 행적에 대해서 밝혀진 것이 없다. 보통 그를 가리켜 노자(老子)의 사상을 이어받고 도가사상(道家思想)
노자 ·장자 등의 도가와 기타 제파가 나타나서 사상계는 제자백가의 시대라고 할만큼 극히 활발한 상황을 나타냈다.
주나라의 봉건제가 와해되고 사회적 불안감이 날로 가중되던 춘추 전국시대는 정치적, 사회적으로 변화와 혼란이 극에 달했던 시기이다. 각 지역에서 일어난 제후들은 자국을 부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