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는 비난이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나마 2세들은 창업자와 더불어 기업을 키워와 비교적 자연스레 대권을 넘겨받았지만 3세들의 경우는 다르다는 것. 물론 재벌 견제장치가 날로 두터워지고 있는 상황인데다 대표이사가 아니라면 재벌 3세가 경영참여를 두고 감 놔라 배 놔라 하기는 어렵다.
기업 거버넌스 개혁
1. 한국의 재벌 모형
재벌은 「족벌이 지배하는 다각화된 기업집단」으로 정의된다(조동성, 1997: 4; 강명헌, 1996: 27). 일반적으로 기업거버넌스는 소유자와 경영자간의 주인-대리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는데, 본 연구도 이것을 염두에 두고 재벌모형을 간략히 제시한다
문제로 규모가 있는 각 기업들의 승계에 대한 부정적인 모습들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나라의 기업구조의 경우 약 70%정도가 가족을 기반으로 한 기업에 해당 되는데 경영권 승계 시 국내 대부분의 재벌기업들이 경영 대물림을 위해 순환출자 구조를 이용한 지배권 확보와 편법상속 방식을 사용
기업윤리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요구수준도 점점 거세지기 시작하였다. 특히, 그 동안 성장위주 기업경영의 후유증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대기업의 소유권 집중, 정경유착, 생산 활동과 무관한 기업의 투기행위, 문어발식 사업 확장, 오너의 독단적 의사결정 등과 같은 문제들에 여론의 집중적 비난의
학자, 정치권 등 재벌해체에 대한 뜨거운 논쟁
Negative
◆ 선거(총선,대선)공약 時 재벌관련 정책
- 경제민화주 ? 재벌해체
◆ 지배구조, 그룹구조 해체
- 재벌총수 소유,경영 분리 (전문경영인 체계)
- 선단식 경영조직 해체 (계열사 독립경영 필요)
◆ 대,중소기업간의 극단적 사회적 양극화 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