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보수 우익 유권자들과 정치권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보수, 극우 인사들의 지지를 얻을 수 없다. 때문에 그들이 가야 한다.
4.일본인의 정서
일본 전쟁방식은 이런 특징이 있다. 왕(혹은 성주)을 베고 나면 그 부하 졸병에는 죄를 묻지 않는 전통. 일본도 여느 아시아 국가와 마찬가지로 <관계
전몰자 추도식이 야스쿠니신사 경내로 변경되었다. 헌법 제20조와의 충돌을 염려하여 신전 앞에 장막을 쳐 비종교적인 의식이라는 점을 애써 강조했지만, 이듬해부터 중지되었다. 그 해 6월 자민당의 유가족 의원협의회는 총회를 열고 야스쿠니신사 법안을 발표했으나 신도적인 색체를 배제하고자 한
전몰자 명부)의 기재 말소 불가와 국회에서 결정된 전몰자 유족에 대한 원호를 따랐다는 이유로 거절하였다.
야스쿠니 신사 근처 별관에는 유슈칸(遊就館) 이라는 일종의 전쟁 박물관이 있는데 일본 육군의 아버지로 불리는 오무라 에키지의 동상, 자살특공대인 가미카제[神風] 돌격대원의 동상, 전함
전몰자를 각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평화의 초석에 전투원과 비전투원을 함께 각명한 것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한 자리에 모아 놓은 것으로 그들의 전쟁책임과 가해책임을 면책해주는 것이 되고, 평화기념공원을 ‘야스쿠니화’하는 것이라는 비판도 일어났다. 하지만 해원과 상생의 의미를 추
전몰자 명부)의 기재 말소 불가와 국회에서 결정된 전몰자 유족에 대한 원호를 따랐다는 이유로 거절하였다.
야스쿠니 신사 근처 별관에는 유슈칸(遊就館) 이라는 일종의 전쟁 박물관이 있는데 일본 육군의 아버지로 불리는 오무라 에키지의 동상, 자살특공대인 가미카제[神風] 돌격대원의 동상,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