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이며, 인터넷 등 전자매체를 통해 국민여론이 직접 국가기관에 전달 될 수 있는 민주주의를 말함
따라서 전자민주주의 개념은 그 형식상 인터넷을 통한 선거에만 국한되는 개념이 아니다. 투표소 이외의 인터넷 선거뿐만 아니라, 정해진 투표소에서 인터넷을 통한 선거 및 핸드폰을 통한 온
민주주의 이론은 그 현실적 가능성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아울러 참여민주주의의 현실적 적응이론이랄 수 있는 전자민주주의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전자민주주의의 논의는 아직까지는 외국의 예를 소개하는 데에 그치고 있고, 그것을 유의미한 의사결정과정과 결합시
한계전자정부의 지향점 중 가장 적극적인 부분인 전자민주주의 구현은 아직 형식적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비판을 받는다. 전자정부는 국민의 주권을 최대한 실현하도록 해야 하나, 참여정부 전자정부에서는 ‘온라인 국민참여 확대’ 추진과제가 대국민 서비스 혁신이라는 추진방향 안에 설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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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간의 가능성은 기본적으로 기술기반의 정비, 기술의 가용성과 정보접근권을 보장하는 법/제도적인 장치의 뒷받침, 이용자들의 적극성과 합리성, 권력의 통제나 간섭으로부터의 자유 등을 전제로 하는 데 과연 그러한 기반이 제대로 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