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이해되고 있다. 앞으로 서구 문화를 어떻게 문화적으로 흡수하고 소화하느냐에 따라 서구 문화도 전통문화 가운데 제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그러나 지난 백여 년 동안의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돌이켜볼 때, 전통문화는 서구 문화와 여러 방식으로 갈등을 일으켜 왔다. 첫 번째는 조선 후기
술의 사회적인 기능과 술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
이러한 우리의 술과 관련된 모습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이어져 내려온다. 비록 마시는 술의 종류는 과거와 다르게 전통주 중 몇몇 술들로 한정되고, 외국술들로 그 자리가 상당히 많이 대체되긴 했지만 술을 즐기는 문화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 닭고기, 개고기를 먹게 되었으며 소금, 엿, 식초, 설탕, 후추 등의 양념을 사용하게 되었다. 곡류음식도 조리법이 다양해 졌으며 두부와 콩나물을 만들고 간장, 된장, 술, 화채, 차 등의 모든 조리법이 완성단계에 이르렀다.
그 후 조선시대로 들어서면서 조선왕조는 유교를 숭상하여 식생활도
소주를 첨가하여 오래도록 보관하기 위한 지혜를 살필 수 있으며 혼성주의 대표적인 술이라 할 수 있다. 영남, 서울지방에서도 제조가 되었으나 그 제조 방법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고문헌을 살펴보면 '산림경제', '동의보감'등에 빚었던 기록이 남아 있다.
전주 이강주
이강주는 조선조 중엽부
13. 21C 미래의 식생활 전망
1) 가정의 전승이 사라진 식사
☆ 자신의 취향과 기호 존중(라이프스타일의 변화)
2) 개성지향의 식생활
☆ 여성의 사회 진출증가, 주 5일제 근무 →여가생활증가
☆ 현대식생활 문화의 상징 : 식단 서구화 경향, Wellbeing, LOHAS
☆ 대량 생산 소비풍조 확산 & 개인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