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들은 적응능력결합으로 인하여 심각한 정서적, 행동적 문제를 초래하며, 그것은 인지능력의 결합으로 인하여 초래되는 문제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고 볼 수 있다. 그 동안 특수교육은 학령기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요구에 적절한 교육을 제공 해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
교육은 장애의 유무를 떠나 미성년기 인간을 성년기의 인간으로 준비시키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계획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전환교육은 특수교육과 상반된 특정한 교육개념이거나 기능중심교육이나 지역사회 중심교육을 대치하는 교육방법이 아니고 오히려 현재 특수교육에서 사용하
장애 학생들의 학교에서 성인 사회로의 전환교육은 여러 측면에서 그 당위성을 인정받아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장애학생들의 전환교육을 위해 현존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단순히 조정하기보다는 특수교육의 관점을 전환교육적 관점으로 바꾸는 근본적인 혁신이 요구된다. 전환교육에 대한
교육에 젖어 있는 상태에서 교육 전문가나 행정가들이 그들의 틀을 어떻게 벗어나서 자유롭게 사고 할 수 있느냐가 중요 관건이 될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시각에서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세계를 바라보고 그에 도전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사람을 길러야 할 것이다.
Ⅱ. 특수교육(장애인교육
장애성인들을 위한 평생교육체제를 구축하여야 한다.
셋째, 장애학생들의 분리를 지원하는 특수교육 전달체계를 개혁하여 통합교육을 지원하는 체계로 바꾸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 특수교육기관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특수학교는 지역사회 특수교육센터의 기능을 추가하여 그 역할을 전환하고, 특